SM 엔터테인먼트가 설리의 f(x) 탈퇴설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.
SM은 오늘(25일) 오전 '설리의 탈퇴는 결정된 바가 없다'면서 '향후 팀 활동에 대해서는 신중히 결정할 것'이라고 전했는데요.
같은 날 오전 한 매체는 '설리가 f(x)를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전념한다"며 "f(x)는 설리를 제외한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'고 보도했습니다.
한편, 설리는 지난해 7월 악성 댓글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f(x) 활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.